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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가격이 사악한 헤어오일 모로칸 오일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헤어 오일은

가격이 사악한 모로칸오일 입니다


아이엄마와 딸아이 모두 긴머리이며
모로칸 트리트먼트 오일을 사용한 이후부터는
헤어오일로 모로칸오일만 고집합니다

200ml기준 6만원 정도 하는 사악한 가격으로
부담스럽긴 하지만
한번구매하면 대략 반년정도는 사용하기에
어쩔수 없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모로칸오일의 원료는 아르간오일이기 때문에
가격을 생각해서 한번 아르간오일을 구매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아르간오일을 사용하게되면 머리가
떡지는 현상이 발생하여서 알아보았더니

모로칸오일은 아르간오일을 원료로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이더라고요.....가공이 중요한것이였어요 ㅠㅠ

가격만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모로칸오일 입니다

 

새제품은 박스에 펌프가 함께 포장되어 있어요

 

뒤에는 다 쓴 모로칸오일입니다

 

펌프하면 노르스름한 오일이 나와요

 

 

사용방법은 한두번 펌프하여

젖은 머리에 골고루 도포한 후

드라이로 말리면 됩니다

 

모로칸오일을 안바르고 드라이 하면

부시시해지는 상한 머리결인데

 

모르칸오일을 도포한 후 드라이 하면

머리가 상하지도 않고 차분해져요

 

워낙 유명하고 알려진 제품이예요

 

다 만족하지만 개인적으로 

가격은 조금만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구매하실 분은 100ml, 125ml, 200ml 3가지 종류가 있는데

200ml가 그나마 용량대비 가장 쌉니다